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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후변화소식] 2013 공익광고수상작과 창의적인 전기절약 포스터
 글쓴이 : 관리자
작성일 : 2014-01-21 15:02   조회 : 22,837  
 
 
한창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'층간소음'을 주제로 만들어진 포스터인데요~
우리에게 친숙한 미술작품을 통해 층간소음을 유쾌하게 풀어냈더라구요!!
 
이처럼 전기절약에 대한 유쾌한 포스터들이 많더라구요~
몇가지만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^^
 
 
전기가 많이 흐르면 알아서 퓨즈가 끊어지게 되고,
우리는 '두꺼비집'을 열어보자고 하잖아요~
그 말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ㅋㅋㅋㅋㅋ
에너지가 많이 흐르면 두꺼비가 죽는다.... 죽어있는 두꺼비를 보니
더 와 닿는 것도 같고... 두꺼비가 안쓰러워요ㅠㅜㅠㅜㅠㅜ


 
3구짜리 콘센트신호등에 비유한 것이예요~
플러그가 많이 꽂혀서 감전, 화재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
우리가 흔히 보는 '신호등'에 비유하여 더 쉽게 이해하게 되네요^^

 
요 아이는 정말 완전 초 공감되는 포스터인데요.....
냉장고도 그렇고, 세탁기도 그렇고, 라디에이터도 그렇고, 자동차도 그렇고....
다들 살이 찐 모양으로 표현이 됐어요~
아마... 냉장고와 세탁기는 내용물이 많으면 전기 소비도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구요~
라디에이터는 너무 빵빵하게 틀면 역시나 전기 소비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!
마지막으로 자동차는... 기름이 많고, 차 내부 무게에 따라 소비가 많아진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.. (차에는 무뇌한이라... 잘 몰라서ㅠㅜ)
 
창의적인 전기절약 포스터, 어떠신가요?
전기절약의 다짐이 마구마구 올라오시죠?!?!!!
2014년, 새해에는 전기를 조금씩 절약 해 봅시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