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훈 연구위원
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한 교류와 북한의 개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. 앞으로 있을 한미 및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그 기대가 현실이 될지 명확해지겠지만, 우선 몇 가지 통계 수치(또는 추정치)를 기초로 북한의 에너지 수급 및 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기오염, 또 온실가스 배출량의 최근 추이를 살펴보고, 향후 예상되는 변화의 범위를 검토해 보고자 한다. 통계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한 2011년 이후의 수치만 살펴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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