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0일 유엔, 프랑스, 월드뱅크가 주최한 2021 원플래닛 정상회의(One Planet Summit)에서 육지와 해양 생물종 보호, 농업생태계 활성화, 생물다양성 재원동원, 열대림과 종 인간보건 보호 등 긴급조치 4개 분야를 약속했다.
마크롱 대통령은 “2030년까지 1억91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레 생기고 있다. 만약 숲, 바다, 생태계가 온전하게 유지된다면, 이는 우리가 기후 목표들을 충족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탄소 흡수원이 될 수 있다. 자연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경제 서비스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, 우리의 유산과 문화를 보존하는데 도움을 준다”라고 말했다.